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율리안 브란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_tQflYzEDXI,width=100%)]}}} || 제2의 [[마르코 로이스]]라고 불리는 선수답게 로이스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여러 면에서 차이도 나는 편이다. 로이스가 자신의 창의적인 플레이와 오프더볼을 이용해 득점과 도움 모두에 능한 만능 크랙이라면, 브란트는 침투와 팀원들에게 찬스를 제공하는 링커의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다. 브란트의 현재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좌우 [[윙어]]나 [[세컨드 스트라이커]], 심지어 [[메짤라]]나 박스 투 박스 역할의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이고 [[폴스 나인]] 역할의 중앙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축구)|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단순히 윙어라고 정의하기에는 상당히 다재다능하고, 유니크한 플레이 스타일을 갖추고 있는 선수.[* 뢰브 감독 시절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변형 3백의 윙백으로 활약하기도 했었다.] 브란트의 최대 장점이라면 '''탄탄한 기본기'''. 퍼스트 터치가 상당히 부드러우며, 약발인 왼발 사용도 준수해 공을 간결하게 찰 수 있으며 패스의 정확도도 높다. 2선 자원에게 요구되는 유려하면서도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력을 갖추고 있지 않지만, '''높은 축구 지능을 활용하는 연계 플레이'''에 매우 능한 편. 특히 연계는 물론 공격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높은 축구지능을 기반으로 쉬우면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낸다. 연계 및 기회창출에 집중하는 스타일 상 득점력이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연계 플레이 이후에는 빈 몸으로 상대 진영으로 파고드는 침투를 시도하기 때문에 뜬금포 득점도 꽤 자주 보여주는 편이다. 킥력 또한 좋아서 데드볼 처리 능력이 상당하고 측면에서 정확하게 크로스를 보내줄 수 있다. 그 외의 장점은 체력이 우수하고 활동량이 풍부해 활동하는 범위가 상당히 넓다는 것. 단순히 활동량과 체력만 풍부한 게 아니라 '''풀타임을 소화하면서도 부상도 잘 안 당하는 철강왕'''이기에 더욱 돋보인다. 도르트문트 이적 이후에는 부상 당하는 빈도가 늘어나긴 했으나, 19-20시즌에 5경기, 21-22시즌에는 7경기 결장을 하면서 유리몸으로 유명한 다른 선수들보다는 빈도 수가 적은 편. 다만 단점도 있는데, 우선 185cm의 훌륭한 피지컬에 비해 '''몸싸움에 소극적이다.''' 이 때문에 측면 윙어로 나서게 될 경우 1대1 돌파가 필요한데, 브란트는 경합에 소극적이라 돌파력도 타 선수들에 비해 좋지 않은 편이다. 또한 단독으로 기술을 구사하는 솔로 플레이보다는 팀원들과 함께 풀어가는 연계 플레이를 지향하는 특성 상 '''플레이의 기복'''이 있을 수 밖에 없고, '''혼자서 경기를 풀어내는 능력도 부족'''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